미션모드 번역 및 (나름대로...)공략 ③ - 어새신

Fate/unlimited c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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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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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새신은 제가 처음으로 100% 달성한 캐릭터입니다. 마음같아서는 첫번째 공략캐릭터로 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되면 주인공(세이버) 체면이 말이 아니기에......





테크닉1

「風流し~燕返し(通常)」を成功せよ
「바람흘리기 ~츠바메가에시(통상)」을 성공시켜라

'→←→' 커맨드뒤에 '약', '중', '강' 버튼으로 다른 기술이 나갑니다. '약', '중'으로 했을경우 '귀신죽이기'라는 공격기술(이것 또한 '약'이냐 '중'이냐에 따라 다른 모션이 나갑니다.)이 나가는 반면, '강'으로 했을경우 미션에 명시된 '바람흘리기'가 나갑니다.
이 바람흘리기는 기술명에서 짐작할수 있듯이 상대의 기술을 흘림으로서 상대를 잠시동안 무방비상태로 만듭니다. 철권의 경우, 3이후 시리즈에서는 하단 흘리기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 바람흘리기로 상대가 휘청댈때 추가타로 츠바메가에시가 깔끔하게 들어갑니다.




※ '바람흘리기'와' 귀신죽이기'는 발음대로가 아닌 우리말로 바꾸었습니다. 처음에는 발음대로 표기했는데 다 끝내고나서 다시 한번 훑어보니 우리말로 바꾸는게 더 나을 듯 싶어 이렇게 하였습니다. 참고로 발음대로하면 '카제나가시(바람흘리기)'와 '오니코로시(귀신죽이기)'가 됩니다.
츠바메가에시는 이쪽으로 많이 알려져 있어서 그냥 놔뒀습니다. 페이트/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한국어더빙판을 보면 '제비반전술', 영어더빙판에서는 'Turning Swallow Strike'(...) 라고 나옵니다.

페이트와 상관없지만 '츠바메가에시'는 사랑(...)과 정열(...)의 권투만화 '더 파이팅(시작의 일보)'에서도 나옵니다. 일보의 첫 방어전에서 '사나다 카즈키'라는 의사지망생 복서이 도전자로 나오는데 그가 쓰는 기술명이 전부 제비가 들어갑니다. 그 중에서 가드를 뚫는 더블 어퍼컷(가로로 한방, 세로로 한방)의 기술이 '츠바메가에시'로, 만화책에서는 '제비 후리기',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는 '선회하는 제비'라고 번역되었습니다.




테크닉2

相手(ランダム)をKOせよ(相手の攻撃力2倍)
상대(랜덤)을 쓰러뜨려라(상대 공격력은 2배)

상대 공격력이 2배건 3배건 알게 뭡니까. 그냥 두들겨 줍시다. -_-;;;




테크닉3

制限時間内に相手(ランダム)をKOせよ
제한시간내에 상대(랜덤)을 쓰러뜨려라

제한시간따위로 우리에게 압박을 가하려는 제작사의 수작입니다. 그딴게 뭐가 상관있습니까. 마구 두들겨주세요. 후훗




테크닉4

セイバーをKOせよ(両者一撃でKOされる状態。さらに相手はオートガード、オート投げ抜け状態)
세이버를 쓰러뜨려라(둘다 일격에 KO되는 상황. 게다가 상대는 자동 가드, 자동 잡기풀기 상태)

자...테크닉2와 3로 물이 오를대로 올랐습니다. 눈앞에 세이버가 있네요? 마구 때려봅시다.
다 막습니다. -_-;;; 더군다나 잡기도 안 통합니다. 이것 참 난감하네요...

하.지.만 원작을 봤다면 짐작하실테죠. 츠바메가에시는 방어도 회피도 불가능한 기술입니다.

페이트/언리미티드 코드의 츠바메가에시도 이 점을 반영하고 있는데요. 잡기가 가능한 거리 즉, 근거리에서 츠바메가에시를 쓰면 가드불능입니다.

세이버를 향해 돌격합시다. 그리고 바싹 붙어서 츠바메가에시를 써주세요.




테크닉5

キャスターをKOせよ(後方視点。コマンド技は右向き時の入力。Rでジャンプ)
캐스터를 쓰러뜨려라(뒤에서 바라보는 시점. 커맨드는 왼쪽에 서있을 때를 기준으로 입력. R버튼으로 점프)

세이버의 미니게임과 같은 상태입니다. 다만 이번엔 적이 단 한 명, 캐스터뿐이죠. 어새신의 울분을 풀어줍시다.




드라마틱

キャスターと協力し、バーサーカーをKOせよ
캐스터와 협력하여 버서커를 쓰러뜨려라


1분 전의 적은 1분 후의 아군. 캐스터 여사님과 합세하여 버서커를 두들겨줍시다.




미니게임

――――生憎と,他にやる事もなかったのでな。
――――공교롭게도, 그 외에 할 일도 없어서 말이지.

次々に飛んでくるリンゴをタイミング良く斬れ!
계속해서 날아오는 사과를 타이밍에 맞춰 베어라!

너무 할 일이 없는 나머지 애꿎은 사과를 상대로 나선 어새신입니다.

사과가 날아오는 높낮이에 따라 △(위), □(중간), X(아래)를 눌러 사과를 베면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과의 숫자가 늘어나는데 나중에 처리하기 힘들정도로 날아오면 ○버튼으로 츠바메가에시(사과니까 링고가에시......)를 써줍시다.

이 미니게임을 해보고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우쿄를 떠올리신 분들 많을텐데요. 이미 알고계신 분도 있겠지만, 우쿄는 사사키 코지로를 모델로 만든 캐릭터랍니다.

그나저나 우쿄는 자기가 직접 사과를 던지는데 이 미니게임에선 도대체 누가 던져주는 걸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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