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행어사 15권을 봤는데 '<신암행어사>를 보다 재미있게 읽기 위해...'코너의 16번째는 '영실'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뭐 첫 등장때부터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모티브는 한국 역사상 최고의 과학자인 '장영실'이죠.
그런데...
신암행어사 15권중에서...
장영실이 혼혈이였다고? 그것도 중국계?
결국 장영실의 기록을 보기위해 '뇌이버'로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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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世宗實錄)에 의하면 장영실의 아버지는 원나라 소향주 출신의 중국인이고, 어머니는 동래현의 기생이었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는 귀화하거나 파견 나온 중국인 기술자로서 조선의 기생을 현지 처로 삼았던 것으로 보인다. 또 장영실의 문중으로 알려진 아산(牙山) 장씨(蔣氏) 가문에 따르면, 장영실의 아버지는 기술직 관리를 지낸 사람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사실로 보면 장영실의 과학적 자질은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다.
네이버 발췌
==================================================================================================================아 그렇구나. 장영실이 중국계 혼혈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나 모르는게 너무 많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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