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팸의 지능화(?)

어제 이런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이게 뭔소리여?







아주 조금만 생각해보면 저 문장은 번역기의 만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나마나 스팸이겠지요.

그.런.데 왜 번역기를 쓰는 번거로움을 감당하면서까지 스팸을 할까요?

아니 그보다 왜 번역기를 쓴걸까요? 그냥 하면 될것을...



그 해답은 플러그인에 있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관리자의 플러그인 목록을 살펴보면 이런 것이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저 플러그인이 활성화되어 있을 경우 사전에 막히기 떄문에 번역기를 쓴 것이겠지요.





스팸을 위해서 번역기를 섭외하는 고생을 하다니...

스패머들이여~

너희는 정말......

또 이런 일이 있으면...

이렇게 된다 ㄱ-